4월23일 예배스크린   글쓴이 : 강현수     날짜 : 06-04-23 16:50     조회 : 767        060423주보.hwp (21.5K), Down : 2, 2006-04-23 16:50:04 오늘은 왠지 힘빠지는 날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너무 적게 왔습니다. 전날 통화했던 아이들도 모조리 결석. 현미, 기상, 병규, 준혁, 지한, 아영, 재웅, 지난주 처음 나왔던 연수 그래서 설희가 오늘 처음 나왔는데도 모두 11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도 설희가 나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주현이도, 미연이도 모두 좋아했습니다. 예배전 공과공부는  빌레몬에게 바울이 오네시모를 부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능적관계와 인격적인 관계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공과시간에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나에게 기능적이냐 인격적이냐. 공과를 준비하며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아이들에게 기능적이냐 인격적이냐.. 설교는 "갈릴리에서 일어난 일"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이 제자들과의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은 "복음을 전하라"가 아니라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예수님의 3년 공생애도 제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는 복음의 현장에서 제자들을 꼭꼭 데리고 다니신 것은 그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위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제자를 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제자로 세워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입니다. 제자로 세워진 자는 다시 제자를 삼는(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교회는 제자를 세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후 갈릴리에서 일어난 제자들과 하신 회동의 참뜻일 것입니다. 내용과 달리 예배는 집중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적어서 그런지, 기도가 부족한 것인지, 전달력이 약한 것인지.. 이것이 힘이 빠진 결정적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적게 나왔다기 보다. 주보를 싣습니다. 임분남   06-04-24 16:02 강목사님. 힘내세요. 등뒤에서  늘 바라보며 기도해 드리는 우리성도님들이 계시니까요. 우리 주님도 목사님의 마음을 아시고 힘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잘 훈련되어져서 제자로 삼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0660이라 하셨나요?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암호에 저도 동참할수있다는게 참으로 기쁘고 젊은이의 대열에 동참한것같아서 왠지 우쭐해집니다, 그럼 목사님과 우리의 아이들 모두 화이팅 팅 팅! 강목사님. 힘내세요. 등뒤에서 늘 바라보며 기도해 드리는 우리성도님들이 계시니까요. 우리 주님도 목사님의 마음을 아시고 힘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잘 훈련되어져서 제자로 삼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0660이라 하셨나요?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암호에 저도 동참할수있다는게 참으로 기쁘고 젊은이의 대열에 동참한것같아서 왠지 우쭐해집니다, 그럼 목사님과 우리의 아이들 모두 화이팅 팅 팅! 강현수   06-04-24 17:01 감사합니다. 집사님. 코멘트 다는 거 해결하셨네요^^ 그날 코멘트 다는 것 이것저것 해보다가 원래 올려놓았던 소명플래시를 지워버렸어요. 예배스크린으로 시험해보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가지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코멘트 다는 거 해결하셨네요^^ 그날 코멘트 다는 것 이것저것 해보다가 원래 올려놓았던 소명플래시를 지워버렸어요. 예배스크린으로 시험해보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가지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정자   06-04-25 16:48 요즘 교회 홈피에 자주는 들어오지 못해도 중고등부에 들어오면 발전되고 있음이 눈에 보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게 부흥될 것이라 믿습니다. 글구 희망이 보입니다. 며칠전에 김은영 집사님 딸 (설희)가 출석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이 벌써 이루어진 것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안타까와 했는데 지난 주일 집사님 혼자 본당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감 잡았거든요^^*)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있잖아요? 예배 스크린을 보고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 알고는 있지만 예배 공과를 통해서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도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가끔 코멘트 입력해도 되는 거죠?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주시고 학교에서도 존귀함을 받는 학생들로 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중고등부! 아자 아자 화이팅!! 요즘 교회 홈피에 자주는 들어오지 못해도 중고등부에 들어오면 발전되고 있음이 눈에 보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게 부흥될 것이라 믿습니다. 글구 희망이 보입니다. 며칠전에 김은영 집사님 딸 (설희)가 출석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이 벌써 이루어진 것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안타까와 했는데 지난 주일 집사님 혼자 본당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감 잡았거든요^^*)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있잖아요? 예배 스크린을 보고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 알고는 있지만 예배 공과를 통해서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도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가끔 코멘트 입력해도 되는 거죠?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주시고 학교에서도 존귀함을 받는 학생들로 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중고등부! 아자 아자 화이팅!! 강현수   06-04-27 17:12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교회에서 가장 많이 뵙는 분 중, 한 분이라는 거 아시죠^^ 그런 열정과 열심을 우리 아이들이 본받고, 또 나중에 자라서 그렇게 그런 열심과 열정으로 예수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예배스크린이 도움이 된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글만큼 아이들에게 잘 전하는 건 아니에요. 전하고 나서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때로는 잘 전하지도 못하고. 하지만 이렇게 서툴고 설익은 밥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지은 밥이니 그 신앙의 영양소가 조금씩이라도 축적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밥으로 영양만점의 식단을 공급할 수 있게 저를 위해서도 늘 기도해주세요^^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교회에서 가장 많이 뵙는 분 중, 한 분이라는 거 아시죠^^ 그런 열정과 열심을 우리 아이들이 본받고, 또 나중에 자라서 그렇게 그런 열심과 열정으로 예수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예배스크린이 도움이 된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글만큼 아이들에게 잘 전하는 건 아니에요. 전하고 나서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때로는 잘 전하지도 못하고. 하지만 이렇게 서툴고 설익은 밥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지은 밥이니 그 신앙의 영양소가 조금씩이라도 축적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밥으로 영양만점의 식단을 공급할 수 있게 저를 위해서도 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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