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 입으로 팀원들을 소개하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참 좋으신 분들입니다

한분 한분을 떠올릴때마다 제 마음에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분들 같고 형제같고 형님같고 친구 같고....

예배시간에 마주치면  왜이리 반가운지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약한 손재주를 부려보았지만 모두 칭찬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교제와 우정과 사랑이 그리스도안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한편으로 이런 삶의 소중함과 기쁨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마 그들은 모를겁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봉사자분들,리더들  헬퍼들 만나팀들 어떻게 표현이 안돼지만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다음 알파7기때는 저도 도와드리고 싶고 받은 기쁨을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