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감 문

주바라기 김 종 백 집사

먼저 행복한 알파교육을 수료하게 이끌어주신 목사님과 모

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그동안의 신앙생활이란 오전예배만 드리고 형식적인 교회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저 맹목적으로 마음과 같이 행동하지 못하면서 주일이면

예배시간에 하나님께 지나간 한 주일의 잘못을 뉘우치며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복한 알파교육”을 통해 목사님의 체계적이

고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여 주시는 강의를 듣고 그동안

의혹에 쌓였던 궁금증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제 자신의 진실 된 마음이 교회로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는 장담 할 수 없지만 분명 예전과는 다

른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는 신실한 집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된 것은 이번 행복한 알파가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끄럽지 아니하게 신앙생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1.11.09

                                    주바라기반 김종백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