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알파” 소감문

               바나바반 박 충 섭 집사

“행복한 알파”를 통해서 신앙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처음 목사님의 권유로 알파를 참여 하였지만, 말씀을 듣고 그룹모임을 통해 대화와 나눔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참여하길 잘했고,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열심히 하자 아내와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몸도 마음도 지칠 때도 있어 “오늘만 한번 쉴까 하는 마음이 들어 시험에 들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에 찔림을 주셨고, 더불어 바로 나아가야할 길을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찬양과 대화 나눔 속에서 힘이 나고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 하시어 은혜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알파는 작은 내 믿음이 얼마나 어리석음을 회계하게 했으며 깨어있는 신앙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밑 걸음이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수련회를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게 남지만 행복한 알파 참여했던 시간들은 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 헌신하며 살아야함을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목사님과 및 준비위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