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행복한 알파 제 7기 알파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저에게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처음에는 내가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께 얼마나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염려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거의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았고 서 먹 서 먹 하였으나 소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좋은 대화도 나누고 자주 보면서 서로 친숙하여지며 신앙에 관해서도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도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족같이 어디서 만나도 반갑고 기쁘지요.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하나님만 잘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목사님의 심도 깊고 폭넓은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

정말 알파교육 받기를 참 잘했구나 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교육을 위하여 곳곳에서 말없이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 교회 전체를 이끌어 가시는 목사남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꾸준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생각할 때 나의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 너무나 자만하였고 소극적이었음을 뉘우치며 부끄러움을 하나님께 고백할 수박에 없었습니다.

알파교육을 통하여 저의 믿음 생활을 확실하게 행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특히 1박 2일 수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예수님의 헌신의 사랑을 우리 미약하고 천한 자들이 어찌 다 표현하리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을 다하고 순종하며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열심히 섬기며 하나님의 목자를 귀히 받들어 어린 양으로서 맡겨진 사명에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 생활에 열심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11.7

                                                             주바라기반 ; 심 양 택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