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알파 7기를 마치며

행복한 알파 행사를 맞이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몇

년 간 신앙생활을 하여왔지만 올바른 신앙생활을 못하고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 세월을 보내지 않았나 반성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 7기 행복한 알파에 게스

트로 수련회에 신청하라는 목사님 제의에 순종하는 마음으

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9/18 시작하여 11/6 마지막 모

임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느낀 새로운 점은 무심코 행한 믿음생활을 더 깊

이 깨닫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로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그 중에 제일

마음속 깊이 느낌 점은 성령수련회에서 여러 가지 의식을

통한 체험은 저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올바로 찾게 하시고

세속적인 것으로 채우지 않고, 주님의 사랑과 소망으로 살

게 하여 주심이 주님께 받은 은혜이며 구원의 확신과 감격

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 지난 과거의 삶을 속죄하는 마음, 그리스

도의 온전한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여러 가지 느낀 점은 많

지만 글로서는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목사

님과 우리 교회에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 11. 13

                                                                 주바라기반 김기완안수집사

행복한 알파 7기를 마치며

제 7기 행복한 알파를 통하여 총체적인 나의 믿음을 점검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경험

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 주님으로부

터 받은 나의 책임을 다 하지 못했고, 때로는 게으르고 나

태함과 주님께 충성치 못한 믿음 생활에 다시 한 번 회개하

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말 수련회를 통하여 가진 의식을 통한 체험은 일생동안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나의

신앙생활에 확실한 지침을 세우는 하나님과 나와의 초점을

맞추는 좋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복한 알파를 마련

하여 주신 목사님과 우리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립니다.

                2011. 11. 13

                                                                                예닮반 김징자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