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감 문

살롬 !

행복한 알파 참여하여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

을 돌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모든 계획아래 시간시간 진리의 말씀으로 가

르쳐주신 담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알파를 위하여 정

성으로 섬겨 주신 모든 사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8주 동안 알파에 참여하면서 함께 배우며 친교하며 사랑하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며 신앙생활의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들

이 저희 부부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1주, 2주, 3주, 4주,....

처음에는 조치원에서 열차를 타고 알파를 마친 후 밤늦은 시간에 돌아간

다는 부담감과 또한 건강과 시간문제로 염려가 되었지요. 그러나 모든 것

을 주님께 맡기고 시작을 했습니다.

1주. 끝나고 기차타고 가면서 남편에게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뜻

밖에 남편은 기쁨이 충만했어요.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행복하고 기쁨이

었다오. 남편이 흐믓해 하는 말과 그 모습에 얼마나 감사했던지. 정말 알

파에 참석하기를 잘했구나! "오..하나님 감사합니다." 피곤함이 아니라 감

사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알파를 시간 시간을 기다려졌답니다.

저의 오랜 신앙생활 중에 제일 기억될 것입니다. 행복한 알파를 통하여 온

교회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다시 신앙으로 재무장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내가 먼저 변화된

삶과 순종하는 삶, 섬김의 삶을 살아야겠고 지금보다 더 담대한 믿음과 견

고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고 동역 자, 사

역자로 결단하는 마음이 변치 않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사모하

며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이런 저의 부부으 신앙이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닮반 김 명숙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