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의 특징,교회 무너뜨리기 전략
오늘날 이 민족에는 물질 만능주의와 세속주의 쾌락주의가 성행하며, 타종교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번져가며 더 나아가 자칭 메시야와 자칭 그리스도가 판을 치고 있다. 오늘날의 이단들은 자신들을 결단코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님도 바울도 그 시대에는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자신들을 옹호한다. 우리는 이단의 특징들을 잘알아야 적그리스도의 영으로부터 자신의 영을 보호하며 살수 있다. 그러면 모든 이단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인가? 이단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1.한결같이 기독교에서 나와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독교안에 교모히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한다.(미혹의 방법으로는 직접, 전도지, 인터넷 기타등등)
2.한결같이 현기독교에 대하여 적대적이며 현기독교를 말할때 입에 거품을 물고 기독교를 정죄한다. 이것이 이단들이 사용하는, 사단이 교회를 파괴하며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여 나가는 전형적인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이땅의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로서 날마다 주님의 형상을 덮입어 나가야 할 교회이다. 다시 말하면 온전하고 완전한 교회는 이세상에 존재하기 드물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 전투하는 교회요 오늘도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단들은 이러한 교회의 허물을 들추며 더 나아가 자신의 교회는 옳은 것으로 선전함으로 많은 영혼을 그곳으로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알라!... 이단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은 교회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그러므로 입에 거품을 물고 교회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혹시 이단의 영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지 일단 의심하여 보아야 할것이다.
물론 한국교회를 책망할수는 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어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자가 참으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런말을 하는가를 의심하여 보아야 한다. 분명히 알아두라! 적그리스도의 영은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적대한다는 사실을 .... 그리고 자신의 교회만이 참된 교회인것처럼 주지 시킨다는 사실을.... 이러한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여 자신이 섬기던 교회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움직이는 세대가 오늘날의 세대이다.
3.세번째 이단의 전형적인 특징은 교회의 주의종들을 신랄하게 공격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들로 하여금 작은 목자인 목사를 불신케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 모든 이단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다. 성경에 보면 바울과 아볼로가 나온다. 바울이 영에 속한 목회자였다면 아볼로는 아직까지 성령세례나 충만을 모를정도로 빈약한 목회자였다. 그러나 바울은 단한번도 아볼로를 비난한적인 없었다. 오히려 그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역자 였음을 인정하는 따듯하고 훈훈한 모습을 볼수 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이것이 바른영의 역사이다. 그러나 이단의 영을 가진 자들은 어떠한가?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다 잘못되어 있고, 자신의 뜻에 맞는 목사들만 바르게 되어있다고 하여 양들로 하여금 주의 종들을 주의 종으로 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단의 역사인 것이다. 여기에 수많은 무지한 양떼들이 미혹당하여 간다.
4.네째로 이단들도 말씀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사용하는 이단들이 가장 무서운 이단들이다. 기독교의 참적은 불교나 유교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을 미혹하는 것은 말씀을 사용하는 이단들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씀을 사용하되 말씀보다는 체험등을 우선시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기록된 말씀 밖에는 넘어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아무리 체험이 중요하다 할찌라도 기록된 말씀보다 중요할수는 없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말씀을 떠나서는 역사하시지 않은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방법이다. 그날의 심판도 기록된 말씀에 의하여 심판을 하신다. 구원도 말씀에 의하여 구원하신다.
그러므로 이단들은 말씀을 사용하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고 체험과 신비를 더 신뢰하는데 무지한 양들은 여기에 다 미혹되어지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입신을 하여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삼아 이야기 한다. 그럴때 입신을 하지 못한 사람은 하기를 원하며 자격지심을 가지게 된다. 입신을 하자 마자, 깨자마자 자랑삼아 이야기를 하고 간증문을 써서 돌린다.
그러나 바울은 그러지 않았다. 바울은 삼층천의 영광속에 들어가서 사람에게 말할수 없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체험을 한 사람이 결코 자신이었음을 밝히지 아니하고 아예 그곳에서의 내용도 함구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오늘날의 입신 경험자들은 다르다. 별스럽지도 아니한 내용을 입에 침을 튀기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자랑이 되고 교만이 된다.....
또한 예수님을 만나고 천사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였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간증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교회에서 여러사람들이 만나는 천사와 예수님은 성경이 계시하는 천사와 예수님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에 필자는 의혹을 금할길이 없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은 천사를 만나고서 마치 죽은자처럼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부활시에 나타났던 천사를 만난 여인들도 동일하다. 그래서 꼭 천사들은 자신을 만난 사람들에게 "무서워 말라, 두려워 말라"라고 안심을 시켜 주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천사를 만나는 사람은 마치 인형을 만나듯이 미스코리아를 만나듯이 자연스럽게 천사를 만나다니 이들은 분명 바른...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천사를 만나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지 아니한가!!!...
또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왔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하얀 도포를 입고, 삿갓을 쓰고... 기타등등 저마다 다른 모습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천국을 인도해주고 지옥을 인도해주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성경을 분명히 보라!!!... 성경 계시록에 보면 사도요한은 주님의 가장 사랑을 받던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서 죽은자처럼 엎드려져 떨지 않았는가? 그러나 오늘날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마치 옆집 아저씨를 만나는 것처럼 주님을 만나서 돌아다녔다고 말한다.
성경 행9장에는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서 어떻게 되었는가? 주님의 그 영광과 광채에 두눈이 멀어버리지 않았는가?......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수많은 체험들을 한다. 그러나 그러한 체험들이 성경과 얼마나 다른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그러나 그 체험들이 말씀에서 떠나있다면 그 체험이 과연 하나님께로서 온것인가를 반드시 정검하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체험이라는 것에 무릅을 꿇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고, 들었다고, 입신을 했다고 다 믿지 말고 그것이 성경의 체험들과 과연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가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밖에도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단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첫째는 교회를 공격하며, 둘째는 교회를 목양하는 목회자들을 공격하며 세째는 말씀보다 체험을 중시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긍극적으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성도들의 영혼이다. 자신들의 교세의 확장이다.
아무쪼록 한국교회를 하나님께서 지키셔서 한사람도 이단과 이단의 사상에 미혹되지 아니하고 마지막때에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로서, 영적군사로서 아름답게 사명을 감당하여 나가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샬롬!!!
- 권오달 목사 - :http://cafe.daum.net/ilmak
